
[신년사] 명사들의 신년 메세지
◆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위원장 국회의원 최인호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회의원 최인호입니다. 2017년 올 한 해도 부동산메트로경제 독자들과 시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격동의 2016년을 보내고 정유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국가적으로나, 부산의 발전을 위해서도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난해 총선에서 우리 부산 시민들은 더불어민주당에 크나큰 지지와 격려를 해 주셨습니다. 시민들의 지지로 부산에서도 5명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시민행복과 부산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데 대해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올해는 우리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대통령을 뽑는 중요한 해입니다.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수권정당으로서 책임 있는 자세와 노력으로 부산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산이 발전하고 시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대선 승리와 정권 교체를 위해 시민들의 뜻에 따라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올 한 해 더욱 건승하시기를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백종현

또다시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품고 2017년 정유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는 심경은 여느 해처럼 경건하지만, 마음 한쪽이 무겁습니다. 우리 앞에 놓인 국내외의 어려운 여건들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희망의 끈을 놓지는 않겠습니다.
우리 부산광역시의회는 지난해 제7대 후반기 의회를 출범시키며 열려있는 의회, 깨어있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 효율적인 의회를 기치로 도시체질 강화의 토대를 다지는데 온 힘을 기울였습니다. 특히 무상급식을 둘러싼 해묵은 갈등을 해소한 것은 지난해 가장 큰 성과이자 보람입니다.
새해에도 우리 의회는 다른 지역 현안이나 갈등에 관해서도 적극적으로 개입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도록 협치에 보다 내실 있게 해 나갈 것입니다. 무엇보다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조금이라도 나아지고 일자리가 없어 힘들어하는 젊은이들이 큰 꿈을 찾는 기회의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부디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시고, 활력 넘치는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허창수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국민 여러분 가정에 기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국민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안으로는 가계부채 부담과 구조조정의 여파로 내수가 얼어붙었습니다. 밖으로는 보호무역 등의 심화로 수출 주력산업 부문의 위기가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정치·사회적으로도 일련의 사태로 인해 사회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전경련도 여러 가지 일들도 국민 여러분께 많은 실망과 걱정을 끼쳐드렸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국민의 엄중한 목소리를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앞으로 전경련은, 국민적인 여망을 반영한 여러 가지 개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국가경제에 이바지하고 국민께 사랑 받는 단체로 거듭 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사회도, 하나가 되어 자신감을 갖고 위기를 극복했으면 합니다. 힘든 일이 지나면 좋은 일이 오듯, 대한민국이 처한 이 어려움도 훗날 더 좋은 일이 오는 과정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2017년 새해, 국민 여러분 모두 만사형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박용만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민과 여러분들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우리 모두에게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수출과 내수가 부진하면서 경제가 2년 연속 2%대의 낮은 성장에 머물렀습니다. 최근에는 기업들이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서는 일이 생겨 국민들께 우려를 안겨드렸습니다. 경제계는 법보다 높은 수준의 선진규범을 만들어 준수하는 풍토를 조성하여, 기업의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를 맞아 우리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본립도생’(本立道生)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경제사회의 기본원칙을 확립하고, 경제주체들이 각자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 어떤 도전도 극복할 수 있고, 경제 재도약도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7년 새해가 한국 경제의 기초가 탄탄해 지고, 선진화되는 원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사회가 새로운 희망을 써내려 갈 수 있게 경제계도 힘을 모으겠습니다. 혁신과 협업을 통해 산업의 근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많은 소득기회와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협력 등 공정하고 역동적인 경제 질서를 확립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확대에도 앞장서겠습니다. 정부와 기업 그리고 온 국민이 하나로 힘을 모아 국가사회의 대변화를 이루어내고 새로운 미래의 초석을 다지는 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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