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al estate 특별 기획] 지방 투자, 아직도 망설이는가 ②
혁신도시 지식산업센터에 쏠린 눈길...
그 뜨거운 현장을 가다.
세영이노세븐, 탁월한 입지 경쟁력과 파격적 금융혜택 까지
우정혁신도시 내 명품 첨단지식산업센터로 투자자 몰려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과 자본, 인구가 수도권에 집중돼 수도권은 고도비만, 지방은 영양실조에 시달리는 양극화 현상이 더욱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방안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고 위축되어 있는 지방에 대한 투자를 활성 하기 위해 <부동산메트로경제>는 특집 기획 ‘지방 투자, 아직도 망설이는가’를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임대료가 비싼 요즘 기업의 부담을 줄여줄 시설을 갖춘 점에서 입주를 검토하기에 충분하다.“
“울산의 중심에 마지막 택지개발 지구로서 울산 외곽순환도로, 동해남부선 개통, 오토밸리로등 개발 호재가 많아 투자할 만한 가치가 돋보인다”
"울산의 대표 향토 기업 세영케이엔아이(주)가 위탁하고 건설의 종가 대림산업이 책임 시공을 하니 사업에 대해 신뢰성이 간다."
지난달 열린 '세영이노세븐 지식산업센터' 부동산사업설명회를 마치고 나오는 참석자들의 반응이다.
특히 사옥을 옮기려는 기업 관계자들과 투자자, 울산뿐만 아니라 부산, 경남, 대구 지역의 공인중개사들도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지식산업센터가 수익형 부동산으로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실수요자 외에 일반 투자자들도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울산 향토 기업 세영케이엔아이가 위탁하고 아시아신탁이 시행하며 대림산업이 책임 시공해 믿음을 주는 ‘세영이노세븐 지식산업센터’는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혁신도시 클러스터 7용지(중구 서동 14번지) 에 들어서며 연면적 약 12만㎡, 지하 3층~지상 11층, 3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영이노세븐’은 우정혁신도시 내 최초, 최대 스케일의 지식산업센터로 총 3개동으로 구성되며 지식산업센터 482호, 상업시설 100점포, 기숙사 76호가 들어선다.
기업체 300여 개가 입주할 수 있고 첨단 스마트 회의실은 물론 지식기반 네트워크 등 업무의 효율을 높여주는 스마트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며 피트니스센터, 사우나시설, 세미나실, 옥상정원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77년 건설 역사의 대림산업이 쌓은 노하우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짓기 때문에 사업에 신뢰성이 간다는 것이 이날 설명회 참석자들의 반응이다. 참석자들은 특히 발코니 공급, 취득세 및 재산세 35% 감면, 대출 한도 최고 90% 등의 지식산업센터에서만 누릴 수 있는 무한 혜택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설명회에는 부동산학 박사 1호 교수인 동의대학교 강정규 교수의 ‘2017년 한국 부자들처럼 투자하라’라는 주제로 강연도 이어졌다.
이날 강연에서 강정규 교수는 최근 부동산의 동향과 전망, 한국 부자들의 투자패턴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제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가 대세인 시기이며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의 흐름속에 바로 지식산업센터가 있다”고 강조했다.
강 교수는 “한국 부자들의 자산보유현황을 보면 몇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먼저 부동산 투자를 통해 자산을 축적하고 사업체 운영을 통해 얻은 수입을 부동산 투자를 통해 더욱 불린다”면서 “향후 부동산시장이 하향 안정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 속에서도 여전히 부동산에 관심이 높으며, 부동산시장에 대해 약한 낙관적 전망을 유지하면서 보수적이고 안정적 투자를 지속해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데 전체 자산 중 부동산자산 구성비를 보면 거주하는 주택을 제외한 자산 대부분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매매차익 실현이 점점 어려워지기 때문에 임대료 수입을 부동산 투자수익의 전부라고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저성장시대라도 부동산은 여전히 매력적인 자산증식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고 단순히 매매차익을 얻기 위한 투자에서 임대소득을 얻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 대세”라며 “세영이노세븐과 같이 입지경쟁력이 뛰어나고 세제 혜택이 다양한 지식산업센터등에 투자 할 가치가 있다”고 조언했다.
세영이노세븐 지식산업센터 분양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은 불안한 증시, 저금리 기조에 이어 부동산 규제까지 강화되고 있어 투자방식이 수익형부동산으로 재편하고 있지만 금리 인상에 따라 제동이 걸리면서 새로운 투자처를 찾고 있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실제로 희소가치가 더해지며 안정적으로 지방에 투자할 수 있는 투자처는 공급 가뭄 지역 오피스텔, 택지지구 상가, 지식산업센터 등이라 할 수 있는데 특히 지식산업센터는 부동산 시장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면서 “세영이노세븐은 압도적인 규모와 외관, 혁신적인 설계, 최첨단 시스템, 최적의 입지조건, 다양한 세제 및 금융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입주하고자 하는 기업을 비롯해, 일반 투자자들 역시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지식산업센터는 산업시설과 자원시설이 입주할 수 있는 빌딩형 복합건축물로 최근에는 동일 건축물 안에 다수의 중소기업을 입주시키고 이에 따른 부속시설을 공동 사용할 수 있는 3층 이상의 복합 오피스 화 형태로 진화중이다.
제조업, 지식기반산업, 정보통신산업, 벤처기업을 운영하기 위한 시설, 기숙사, 근린생활 시설, 금융보험업 등이 입주할 수 있다.
한편 울산시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현황을 살펴보면, 온산과 미포 국가 산업단지에 1,191개, 매곡과 길천등 일반산업단지 242개, 달천 등의 농공단지 99개등 총 1,530여 곳으로 울산시 종업원 수 20명 이하 기업체 73,894 개 업체 중 현 산업단지 입주 비율은 2.1% 수준에 그치고 있어 울산 지역의 지식산업센터 공급의 필요성은 끊임없이 요구되고 있다.
이처럼 지식산업센터는 일반 공장과는 다르게 입지적 우위, 규모의 경제 등을 펼칠 수 있는 장점이 많고 앞서 언급했듯이 금융 및 세제 혜택 등이 풍부해 지식산업센터에 입주 가능한 업종이라면, 혁신적 비즈니스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세영이노세븐’이 사옥을 장만하려는 기업,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지방 투자자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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